2022년 5월 첫째주 풀예약이라네요. 저는 4월말에 필리핀 황제골프투어 다녀왔어요. 후기와 사진 첨부해요.~!
첫번째 방문은 2018년 2월말쯤에 친구들과 첫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도 크더라구요..
저희가 갔을대 성수기? 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바바에들도 많이 없구... 아무튼 첫 해외여행이라 재미있게 놀려고는 한 것 같은데 체력이 안되서 그런지 금방 지치더라구요..ㅎ
일단 투어는 카트 , 호핑투어 이것 두개만 했는데.. 둘다 비추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카트같은 경우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스팔트 열기 장난 아닙니다..
친구 한명은 엔진에다가 가방 올려놓고 탔는데 가방 탔습니다..ㅋ 나중에 가이드님이 더 좋은걸루 사주셨어요~
호핑투어는 수빅까지 이동해야 하는데 왕복 3시간 가량 걸립니다. 이동시간 괜찮다면 추천하구요... 음식이랑 맛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안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ㅋㅋ
아.. sm몰... 상당히 큰데 제 기준으로는 살건 별루 없어요.. 우리나라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립선 맛사지 이건 그냥 끝내줍니다.. 받지 않으면 몰라요....ㅋㅋ
중요한건 바바에.. 많이는 없었지만 성수기라 그런지 금방 금방 빠지더라구요 ㅠ 바바에 선택 하실때 괜찮다 싶으면 바로 말씀하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괜찮다고 생각이 되면 다른사람들도 괜찮다고 생각함 ㅋㅋ 더 괜찮은 바바에 기다리다간 이것도 저것도 안됨 ㅋㅋ
그래도 아가씨랑 3일동안 즐겁게 지내서 만족합니다 ㅋㅋ
두번째 방문은 2019년 4월 25일.. 벌써 1주일이 되었네요... 이번에는 저 포함 7명 갔습니다.. 처음에는 5명 갔구요..
처음 방문했을때 아쉬운게 너무 커서 공부좀 하고 떠나자... 어딜갈지 무얼 먹을지 아무튼 대충 계획잡고 갑니다..
첫째날 전립선 맛사지.. 역시 좋아요~!! 끝나고 바로 가즈아~!! (바바에 초이스하러..)
시간도 안됐는데 바바에 초이스 하러 갑니다..ㅋㅋㅋㅋ 늦게 가면 아가씨들 없더라구요.. 미리가서 기다렸어요...ㅋㅋ 저희가 사람이 좀 많아서요 ㅋㅋ
왜 4월에 갔냐구요???? 필리핀은 이때가 비수기라고해서 아무래도 성수기때보단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요...ㅎㅎ 과장님이 추천해주셨음...ㅋㅋ
초이스하고 저희 숙소 풀빌라에서 첫날밤을........
둘쨋날 아쿠아 플래닛으로.. 가즈아~~!! 물론 바바에들은 안갔습니다.. ㅋㅋ
필리핀 치고는 가격이 좀 쎄더라구요.. 평일 기준 성인 950페소 주말에는 조금 더 비싸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금요일에 갔어요..
여기서 꿀팁.. 수건 없어요.. 챙겨가세요...ㅋㅋ
가격이 좀 쎄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한가해요.. 놀이기구 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탈 수 있어요...(기다리지 않고 탄다는게... 너무 좋음..)
참고로 몸무게 제한 있습니다.. 친구들이 헤비급들이라 날씬한 친구들과 섞어서 타긴했지만...ㅋㅋ
역시 체력적인 문제로 2시간 가량 놀다가 바로 나왔어요 ㅋㅋ 40대가 넘어가니 체력이.... 세월앞에 장사 없네요...ㅠ
점심 먹구 숙소 가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카지노 갔다가 저녁에는 새끼돼지 바베큐 먹습니다.. 이름이 뭐라구 했는데 패스...
새끼돼지 기가 막힙니다.. 제가 음식에 굉장히 민감하고 조금만 냄새나도 못먹는 스타일인데.. 잡내도 없이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저희는 중간 사이즈 시켰는데.. 가격이 좀 되더라구요.. 한화로 약40만원... 이렇게 비싸지 않은걸루 알았는데... 가이드님이 속이셨나?? ㅋㅋ 장난입니다..ㅋㅋ
가격대는 좀 있지만 초강추입니다~!!! 정말 맛있어요... 역대급입니다.. 완전 굿입니다..ㅋㅋ
셋째날... 내일 가야하니 기분이 별루네요...ㅠ 그냥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요 ㅋㅋ
오전에 맛사지 받고 친구 3명은 온천투어...저 포함 4명은 sm몰.... 물론 sm몰 간 사람은 온천투어 가기 귀찮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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