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투어 그리고 필리핀 황제골프투어 2022년 5월 필리핀 클락 골프장 GOOD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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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좀 쉬다보니 어느새 점심 밥먹을 시간이…
다른 두친구가 있는 룸으로 갔더니 술먹어서 한놈은 반쯤 죽어가고….
어제 먹은 약을 친구들은 찬양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저랑 룸을 같이 쓴 친구의 파트너가 술고래라 먹고 퍼져서 못했다고 가기전에 한번밖에 못했다며 누가 술을 그리 들이 마시랬나 원….. 작작좀 처묵지
무튼 다음 일정이 있으니 후딱 챙겨입고 점심먹으러 갔습니다. 해장하시라면서 육개장 맛집을 소개해 줍니다..여긴 한국인가 ㅋㅋ.. 점심을 먹고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하러 갑니다.
–생략–
배가 고파서 차를 타고오던 길에 본 맥도날드를 찾아 험난한 여정을 떠납니다.하지만 가이드님의 추천으로 졸리비 입성,,여기 버거 스타일은 버거킹보다 개인적으로 한수 위였습니다. 숙소로 돌아가서 시간이 6시 20분쯤인가 부랴부랴 씻고 옷갈아입고 저녁먹으러 한식당으로~ 삼겹살을 구우믄서 다음 일정을 정합니다. 쇠주도 한잔하믄서.. ㅎㅎ 친구가 담배 한 대 피고 온다믄서 나갑니다. 가이드님이 잡으면서!!!그냥 여기서 피우세요!!ㅋㅋ
오늘도 초이스하러 돌아다니다가 친구들은 물론 빠른 초이스!! 저녁 같이 먹고 그렇게 피곤해 보였는데 그렇게 다들 각자 방으로 들어가 본격 전투가 시작됐는데…
하다 힘들어하며 등에 땀이 나길래 다시 제가 눕혀서 열심히 운동해주는데 얼마나 했을까,,ㅎ기분이 좋아서 약간의 팁주고 보냈습니다. 역시 좀 피곤해서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빨래만 한바가지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친구는 약발이 아직 남아 있어 도착하자마자 좋은데가서
풀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 환장~
두서 없는 후기 마무리~
아직 한달 조금넘은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1년이나 된거 같습니다.
또 가고 싶긴하네요.
1. 첫 해외여행과 언어의 문제가 있던터라 황제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2. 가이드님이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면서 말씀해 주시는게 좋았습니다.
3. 필리핀이 안전문제에 민감하시면 가이드 서비스를 받으시면 좀더 안전하게 여행하는게 가능하리라 생각해봅니다.
실장님~!
덕분에 골프치고 잘치고 왔습니다.
선택해주신 골프장 마음에 들었고(솔직히 저희가 백돌이 수준이라서 골프장에 대해 조예가 깊지는 않지만 정말 좋았습니다)
추천해주신 아가씨 마음에 들어서 잘놀다 갑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쓸까 고민되기는 하지만 주제 없이 그냥 제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적어보려 합니다.
4인으로 계획하였다가 변경하여 2인으로 골프 패키지로 갔다왔습니다.
18홀,27홀,18홀 총 72홀 라운딩 하였고 특히 루이시따 캐디들이 압권이였습니다.
캐디가 왜 남자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라운딩이 끝날때까지 한수 배우고 온거 같았습니다.
평균 핸디캡을 물어보니 80대 중반이라고 하고 루이시따 골프장에서 정기적으로 캐디 토너먼트를 열정도로
캐디 관리를 한다니 그럴만 하더라구요.
원래는 골프가 목적이여서 선택관광은 아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신에 선택관광 못한 대신에 그 체력을 아껴서 제대로 떡치고 왔습니다.
특히 둘째날 추천해주신 파트너가 잊혀지지 않네요. 둘째날 셋째날 같이 있었는데....
썰을 좀 풀면 한국 남자친구가 있었답니다. 그 남자랑 일년정도 만났고 정말 사랑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그 남자가 좀 과격하고 역할놀이를 좋아했었다고 했네요.
그래이의 50가지 그림자 까지는 아니여도 확실한 주인 역할놀이를 제 파트너에게 가르쳐 줬다네요.
가르쳐 줬다기 보다 길들여 졌다고 해야 하나?
두가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우선 자기를 좀 과격하게 다뤄주는 것도 조아하고 도발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가방에 온갖 장난감(?)을 들고 다니고 덕분에.그외에 차마 입에 담을수 없는 정말로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첫째날은 아주 예쁜 아가씨를 제가 골랐는데 외형은 참 맘에 안들었는데...솔찍히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둘째날 실장님게 추천받았는데 손님한테 잘한다고는 알았는데 실장님도 제 파트너가 그런취향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답니다.
얼마나 화끈했냐면...술이 다 깰정도였어요.
그리고 실장님...책임지셔야 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갔는데....일이 손에 잡힙니까?
제가 실장님 때문이라도....조만간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ㅎㅎ
저는 말안해도 누구인지 알겠고 저랑 같이간 형님은 마지막날 아가씨로 준비해달라고 하네요.
곧 항공권 사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원래는 돌아오자마자 후기 쓰려고 했는데 돌아와서 일이 바쁘다 보니 지금에서야 쓰게 되었네요.
정말 최고의 밤문화 여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호텔로 갈까 풀빌라로 갈까 하다가 풀빌라로 추천해 주셔서 풀빌라에서 지내보니
괜히 추천하는게 아니네요.
간단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남자 3명이서 필리핀으로 황제투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목적은 당연히 이죠.
원래는 황제투어를 알고 있었는데 맨날 눈팅만하다가 친구들끼리 맘잡고 황제투어 다녀왔습니다.
문의는 한적이 몇번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시간이 맞게 되어서 질러버렸죠.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만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아무래도 황제투어의 중점은 이닌깐요 ㅋㅋㅋ
필리핀 도착후에 숙소 체크인 하고 마사지 받고 아가씨 초이스 했습니다.
첫째날은 가이드 형님 추천으로 모두 갔죠.
추천을 받아보니 가이드한테 아가씨를 추천받는다에 추천 한표 입니다.
초이스 하고 알리망오?라는 게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필리핀 여행오시는 분들에게 알리망오 요리를 꼭 드셔보라 추천합니다.
게살을 먹는데...실하기도 하고 달아요!
안주가 죽여주니 소주도 맛나고 소주를 같이 먹으니 기분좋게 취했죠.
그 분위기를 그대로 풀빌라로 이동해서 이어갑니다.
노래방도 있고 수영장도 있으니 놀기는 정말 딱 좋았습니다.
오자마자 마트에서 장본걸로 소주와 맥주 그리고 안주를 깔아놓고 다시 판을 벌립니다.
술판을 벌였는데 친구 파트너는 벌써 방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고
거기에 자극 받았는지 갑자기 제 파트너가 네명이서 하자고 제안합니다.
제 친구와 저는 갑자기 현자 타임!
솔직히 그런 상황이 오면 정말로 좋겠다라는 생각은 늘 해봤지만 막상 이렇게 갑자기
제안을 받으니 친구녀석이랑 고민을 했죠. 우선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방에 네명이서 들어가서 침대위에서 맥주한캔을 까고 있는데 갑자기 공격이 들어옵니다. 무방비 상태에서 공격이 들어오니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한방에서 주연이 4명이라.....상상은 해본적이 있어서 이렇게 필리핀에서 꿈을 이룰줄 몰랐습니다.
같이간 친구들이 어릴적부터 친구였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당황할줄 알았지만....
여행갔다온후에 서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저희 우정이 훨씬 더 깊어졌습니다 ㅎㅎㅎ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그렇게 서비스를 받고 본견적인 게임이 시작되었는데...
첫째날 이야기는 너무 길어서 이정도만 해야 겠네요. 그 이후에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둘째날은 아침먹고 자고 마사지 받고 점식먹고 오후 5시까지 모두 잤습니다.
세명다 완전히 떡실신했죠. 아무리 전지훈련을 왔다지만 이정도로 천국(?) 훈련을 할줄을 몰랐죠.
그리고 간신히 일어나서 다시 초이스를 하러 갑니다.
세명다 초이스를 하고 와서 이번에는 바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먹으려고 숙소로 바로 들어왔죠.
바베큐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기에 노래 부르며 맥주한잔하면서 기다리는데
제 파트너는 전에 마사지샵에서 일했다고 하면서 원하면 마사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우선 시간도 남아서 피로도 풀겸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이상하게 씻고 오라고 합니다. 전신마사지를 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오일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뭔가 약간 이상한것 같았지만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니 등에 오일을 뿌려주고 마사지를 하는데....
잘합니다. 등을 한 10분정도 받고 다리를 마사지 해주는데....
아이고....
바베큐 파티를 하고 소주를 한잔하면서 노는데 저는 우선 기운이 없습니다.
그런데 파트너는 20살밖에 되지 않아서 오히려 눈이 말똥말똥합니다.
마지막날은 나가기도 귀찮아서 가이드형님에게 부탁해서 숙소로 대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그대신 조건을 붙였죠. 어린 아이들 말고 밝히는 애들 말고 그냥 잘 놀고 분위기 잘 맞춰주는 아이들로.
저하고 친구 한놈은 마음에 들었는데 제 친구 한놈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합니다. 변덕인거죠.
그래도 마지막인데 어린애하고 놀고 싶었나 봐요. 웃긴건 그래놓고 지가 제일 잘 놀았습니다.
모두 방에 들어가고 수영장 옆에 바베큐 테이블에서 경기를 했다고 하네요.
정말로 원없이 물빼고 왔습니다. 앞으로 똘똘이한테 한달이상 장기휴가 줘도 될만큼 잘놀다 갑니다.
가이드 형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 되었고 철없는 저희들에게 잘 대해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날때 뵈용~
머 글솜씨는 없지만 몃글자 써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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