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투어와 필리핀 황제골프투어의 차이점과 그리고 필리핀 황제관광을 가면 필리핀 골프가 더욱 재미있을까? 동남아 골프는 역시 필리핀 골프 다녀온 후기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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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작성중에도 현지 가이드분과 8월 다음 여행 일정 이야기 중입니다^^





1일차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입국심사 오래 걸려 현지 가이드 분이 2시간이나 기달리셨다고 하시네요 ㅠ,ㅠ


항상 먼저 나와서 기달리는게 습관이라고 하시네요 ㅜ,ㅜ  




얼음물과 시원한 벤 차량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량 탑승 배가 고파 먼저 끼니부터 챙기고 앙헬레스로 달렸습니다. 





먼저 환전이후 푹쉬고 저녁을 즐기로 나갔습니다 벤으로 이동후 분위가 좋은 바 안내해 주시던구요 




가이드분이 하나하나 프로필 설명해 주셔서 초이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 추천 해주시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낮에는 사격 및 마사시등 원하는 관광이후  또 밤이되어 기대하고 가이드를 따라 갔습니다.




이틀째는 새로운 바로 갓는데... 4차원적인 분을 만나 풀빌라에서 바베큐 파티와 풀장에서 가벼운 놀이 이후 뜨밤을 보냇지요





마지막날 서유기에 나올듯한 온천 이후 ㅈㄹㅅ마사지 받고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다시 찾은 바 




제가 동기와 함꼐 갔는데 제 동기는 마지막날 파트너를 지금까지도 못 잊고 있습니다. 




제 동기 유흥계 다크호스 입니다. 




지역  분야 안가리고 전국구로 유흥을 즐기는 친구인데 그런 친구가 국산을 다 제치고  필리핀에 계시는분을 아직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말 다 했죠??





현지 가이드분 들고 친절하시며 유쾌 하시고  이익보다 저희의 여행을 생각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숙소였던 풀빌라도 컨디션 최고 입니다. 티비는 한국채널,노래방,수영장, 각방마다 화장실,욕실  최고입니다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는 말이 이럴떄 쓰는거 같네요




마지막날 공항앞까지 배웅해주시면서 저와 제 동기는 미x 실장님꼐 두달 뒤에 또 올게요 약속하고 현재도 일정 조절 하면서 두달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작성 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기달리세요 저희 또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여행으로 여행의 참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이제 안다녀온 사람이 없내요ㅎㅎ 다들 처음 필리핀 여행이라하면 좀 꺼려 하더군요,


막상 다녀 온 사람들은 다시 비행기티켓을 바로 알아 보고 있답니다. ㅋㅋ필리핀여행으로 한번 맛들이면 다른나라 못갑니다. ㅋㅋ




같이 여행 다니는 우리 동료들은 요즘 노래방도 안가요 돈모아 필리핀 간다고 ㅋㅋ


가이드 분이 그러시군요. 필리핀 황제여행 한번 다녀오면 한국에서 유흥하면 재미도 없고 시간에 쫓기고 돈도 비싸서 한국에서 유흥하는


돈모아서 필리핀으로 온다더라구요.


처음에는…..이사람 뭐지? 영업을 하려는 건가?라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필리핀 황제여행을 갔다와보니 이해가 가더군요.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를 부르거나 바에가서 술을 먹어도 일인당 4~50만원은 씁니다. 짧게 풀싸롱 가도 40만원 정도 하구요.


그돈 몇번만 모으면 필리핀에서 몇일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에 한국에서 가서 신기하게도 유흥을 하지 안헥 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황제여행 갔다온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믿지 않았는데 지금은 제가 선동하고 있습니다 ㅎㅎ



 


서두가 너무 길었네요. 처음간 황제여행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처음 방문때는 어리둥절 했던거 같내요, 이런곳이 존재하고 있었구나..  첫날부터 한국으로 갈때까지 이어지는 아가씨와의 만남은 계속이어 갑니다.


후기를 한번씩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놀까 하고 봤습니다. 다들 저와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내요,


우선은 한국에서 보지 못한 시스템에 어디다가 눈을 둘지 모르겠더라구요.


아가씨들도 어리고 예쁘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대가 있고 음악속에서 여자들이 저만 처다보는 느낌이 드는데 처음에는 신기하기도 하고 챙피했습니다.


물론 다음날이나 마지막날 가면 분위기를 즐길 수 있겠지만 처음에는 너무 어색했습니다. 이럴때 가이드 없었으면 망설이다가 결국 초이스도 못햇을꺼 같네요.



 


앙헬레스의 아가씨는 전국각지에서 돈벌러 아가씨들이 들어 온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집이 어디냐 그러면 세부, 마닐라 등등 멀리서들 들어 옵니다.


바 ktv 놀러 가면 다 볼수 있지요,,그것이 앙헬레스의 가장 큰 장점 입니다. 저도 이야기를 들은거지만 예전에는 세부와 마닐라가 유명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세부 지역은 한국사람손을 너무 타고 마닐라의 경우에는 유흥지역이 밀집되지 않도록 정권적으로 유흥지역을 분리 시켜 나서 지금은 대부분 


여자들이 앙헬레스로 일을 하러 온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그런 매력 때문에 유흥하면 앙헬레스 인거 같네요.


한 지역에 만명이 넘는 여자와 코리아 타운이 잘 형성되어 있어서 식당하고 마트도 잘되있는게 정말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이곳에서  유흥을 즐기다 보면 이아가씨가 정말 내 여자친구 인가 하는 착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한국과는 완전 다른 모습인대요, 


기계적인 유흥 보다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더 맘에 듭니다.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그날 하루는 내 여친입니다.


그정성이 어려운 정성이 아닙니다. 뭐랄까….단순하다고 해야하나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착하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서 파트너를 초이스 할 때 조금의 팁을 드리자면 정말 특이한점이 있습니다.




파트너를 초이스 할 때 내가 관심이 있어서 초이스를 했다는 느낌을 어필하면 아가씨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아가씨들이 이야기 하는게 초이스를 해도 그 파트너가 자기를 좋아하지 않고 어거지로 고른 느낌이 들면 재미있게 놀기 힘든데 


만약 자기를 좋아서 초이스 했다고 하면 그 자체가 좋다고 하더군요.




하기야 사람인데 서로 즐겁게 놀면 좋다는거를 필리핀에 와서 처음 깨닫네요.


아가씨들이 진상손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데 한국손님들 중에서 진상손님들이 많다고 하네요.


인격적으로 잘 대해해주고 서로 즐기면 좋은데 너무 막무가내로 하는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가끔은 한국 손님이라고 하면 피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저희 제발 그러지 말죠…같은 사람인데 욕부터 알려주고 욕하고 막대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안그러신 분들이 더 많다는건 알지만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마음이 좋지 않네요.



 


클락 앙헬레스에 많이 놀러 오시는대요 그래서인지 여기 아가씨들이 한국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한국어 배우기 어려웠을텐대...


한류 열풍을 직격타로 맞은거 같내요, 이승철 김범수 bts 등등 모르는게 없습니다. 다른 나라가면 영어나 한국말 안통합니다.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답답합니다. 눈빛교환 및 바디렝귀지로 해야 하는대 하다가 지친다고 할까요?ㅋ


간단한 영어단어와 한국말로더 정말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아무리 주변에서 경험담을 들어도 백문이 불여일견!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세요.


마지막으로 마지막날 한국가기전에 만난 여자 진짜 프로필 사진 올립니다.




그간 동남아 위주로 많이 다녔거든요. 중국,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등 거의 다 돌았습니다.




여행의 목적을 생각안하고 그동안 다녔던거 같습니다. 관광은 거기서 거기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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