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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습니다. 아가씨들 모두 추천받았는데 착하고 예쁘고
마인드 좋고 밤에는 저보다 체력이 월등이 좋습니다 ㅎㅎ
더 있고 싶었어요....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연장을 할 수 없었죠.
아직까지 딴돈이 남아서 동기랑 상의후에 추석때 항공권을 구매하고
추석때 예약을 해버렸죠.
그리고 다시 여행비용을 만들기 위해 남은돈으로
다시 카지노로 갔죠. 결론은 다 잃었습니다.
후회는 없고 재미있었습니다. 어짜피 다음 비행기도 공짜고 일정도 이틀동안 공짜로 놀고
선물도 사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정말 잘놀았습니다. 마지막날 팁을 더 챙겨드려야 하는데 마지막날 카지노에서
잃어서 못챙겨 드려서 죄송해요 실장님. 추석때 추석선물 사갈께요.
추석때 뵙겠습니다!!!
지난 6난 중순쯤에 정말 혼자서 훌쩍떠나갔다가 왔습니다
내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이 정말 많이생기는 바람에(요즘 경기가 참....)
이차저차 알아보던 왠지 태국은 안땡기고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사실상 탈락)
놓고 이래저래 고민하던중에 업력도 꽤 되어보이고 후기도 나름 상세히 올라와있는
결정하고 정말 훌쩍떠나갔다가 왔습니다
많이들 가시는 3박5일 일정에서 하루추가하여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해외여행이 별거랄거도없지만 학생때 가족여행가보고 거의 15년만에 혼자서 처음
나가보는거라 되게 설레더군요 여튼 각설하고
이차저차해서 새벽1시쯤 클락공항에 떨어져 있었는데 실장님이 미리나와계시더군요
사실 실장님과 동갑이어서 친구하고 왔지만 후기에서는 그냥 실장님이라 쓰고 경어체로 작성할게요
낮에비가와서 그런지 약간 후텁지근했지만 전화하자마자 오셔서 땀흘리기전에 이동했습니다
어차피 새벽시간이라 먼저 아가씨 스탠바이를 부탁해놔서 호텔가는길에 픽업하여 이동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호텔체크인하고 체류기간중 일정은 내일 식사하면서 상의하기로 하고
실장님 가시고 아가씨랑 맥주한캔 하면서 도란도란 예기하다보니 실장님이 아가씨 홀딩을
너무 빨리거셔서 3~4시간을 아무것도안하고 앉아만 있었다면서 투덜거립니다 ㅎ
차근차근 보니 몸매도 괜찮고 예기해보니 애들이 착하다는 느낌이 확납니다.
뭐 첫날이니 반은 연기겠거니 하면서 보냈는데 본인은 4일후 귀국할때쯤에는 얘네들이 연기가
아니고 그래도 아직까지는 착한면이 많고 순수한면도 많다는걸 확신하게 됩니다.
외모적인부분은 첫날아가씨는 로컬적인 느낌이 꽤 있는 아가씨였는데(KTV소속)
사실 뭐 본인이 외모적인건 크게 따지는편은아니라 문제없었습니다
다들 상상하시는 밤모습은 크게다르지않으니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스킬자체는 상당합니다
그렇게 첫날아닌 첫날밤을보내고 자고일어나니 9시정도더군요 원래 더 늦게일어나는데
어쩐지 빨리깨더군요 전날 4시넘어서 잔거같은데.... 미세먼지없는곳이라 그런가...ㅎㅎ
옆에보니 아가씨 자고있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모닝스모킹후 양치하고나니 아가씨 부스스일어나서
"굿모닝~"하고 있습니다ㅎㅎ 뭐 꽤 귀여웠고 궁디팡팡 몇번해주고 집에가서 좀더자고 출근준비
해야한대서 팁주고 고이 보내고 저는 좀더 빈둥거리다가 실장님 연락와서 점심식사하러 나갑니다
※카톡아이디 알려줬는데 하루이틀동안 KTV놀러와서 자기 초이스해달라고 영업해서 좀곤란;; 미안하지만 차단
아! 그리고 미리 말씀안드린게 있는데 저는 술을 끊은지 거의 12,13년되가는 사람입니다
꼭먹어야하는 자리면 몇잔먹긴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마시지않습니다 그덕에 실장님이 좀 고생하셨죠
그래서 여튼 여자애 보내고나서 실장님과 식사하러 갔는데 워낙에 짬뽕을 좋아하다보니 짬뽕생각이나서
짬뽕먹으러 가서 먹어보니 이게웬걸 웬만한 한국배달중국집보다 낫습니다 ㅎㅎ 이거 웃기데요...
필리핀 코리아타운 중국집이 왜 본토중국집보다 나은지원...ㅋㅋ
그렇게 식사를마치고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참 한국에서도 건마도 퇴폐건마도 나름 다녀볼만큼 다녀봤는데
이게 로컬이 다르긴하네요 ㅎㅎ 정말 1시간 반이었나? 2시간이었나? 절반은 잠들어서 잘기억은 안나는데
정말 열심히해주고 손압이 다르다고 하죠? 틀리긴 틀립니다 ㅎㅎ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다른후기에도 보신분들 많을테지만 한국퇴폐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무리"없습니다
근데 기분 되게 좋습니다 ^^ 뒤 일정에는 아가씨한명 데리고다니느라 일정을 다 뭉개버려서
한번더 못가봤지만 다음에가면 두세번은 갈려구요~ ㅎㅎ
여튼 날은 저물어서 저녘시간되니 실장님과 워킹스트리트 클럽에 아가씨 초이스 하러 갔습니다
사실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저는 본투비 "귀차니즘 & 게으름" 쪽이어서 처음 출발할때부터 아가씨는
첫날은 보내고 둘째셋째 한명 넷째다섯째 한명 이렇게 3명정도로 마음속으로 계획잡고 왔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둘째~귀국일까지 한명데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성향적차이지만 정말 다양하게 경험하고픈분들도 계실테고 진짜 애인처럼 맘에드는애 한명 쭉~ 데리고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그중간정도 성향이라면 성향인데 뭐 어쩌다보니 한명을 계속데리고 있었네요 ㅎㅎ
다시돌아와서 클럽에서는 사실뭐 처음이고하니 실장님추천으로 가기로 마음먹고 쫄래쫄래 따라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이틀쯤후에 다음아가씨는 내가 직접골라봐야지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앞날은 모른채 ㅎㅎ
술은 안마시니 망고쥬스 빨면서 구경하는데 오픈쇼업전이라 약간 어수선하긴했지만 앉아있을만 했습니다
다음에가면 구경삼아 몇군데 돌아보고싶기는 하군용
쨌든 실장님 처음추천아가씬 컨디션난조인지 출근전인지 쨋든 사정상 캔슬되고 2추천아가씨로 초이스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뭐 굳이 스타일적으로보면 개인적인 기호는 야하게생긴(이목구비주장 확실한)타입을 선호하긴하지만
선호는 선호고 데리고 나온 아가씨는 귀욤귀욤합니다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합니까 사실뭐 상관없었습니다 ㅎㅎ
데리고나와서 저녘식사하러 가는데 로컬쪽음식도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로컬쪽음식으로 부탁드렸습니다
여자애도 뭐먹고싶은지 짧은영어로 한번물어보고 ㅎㅎ 그래서 현지인이 운영하는 바베큐집같은데 시켜주는대로
이것저것 먹어보니 딱 느낌옵니다 음식은 문제없구나 라고 ㅋㅋ 저에 한해서는 음식잘맞습니다 하나 기름맛이 강한게
있긴했는데 그정도야 한식에서도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일단 음식적으로는 있는동안 문제없을것같다는게 제생각이었네요
실제로 체류하는동안 배탈한번안나고 피부는 탓긴했지만 더 깨끗해져와서 왔습니다(너무 자주씻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ㅎㅎ)
그렇게 저녁 잘먹고 호텔로 돌아와 여자애와 저는 루프탑에서 친밀도도 올림겸 도란도란예기하면서 한잔먹고
내려가서 또 그렇게 하루밤이 지나갑니다 ㅎㅎ
다음날 점심때 다되서 꾸역꾸역일어나서 점심뭐먹고싶냐고 물어봤더니 여기서 또 뜬금없이 "차이니스푸드"가 나옵니다ㅎㅎ
저야 짬뽕매니아니까 상관은없습니다만 2일연속 짬뽕먹게 생겼습니다 그렇게 실장님이랑 또 어제갔던 중국집가서
저는 짬뽕먹고 여자애는 짜장면먹고 실장님은 냉면드셨는데 이게 또 웃긴게 냉명처음시켜 드신다더니만 입버리고 나오심 ㅋㅋ
여자애도 짜장면은 soso한거 같았고 결국 저만 맛있게 먹고 나온듯하네요 ㅋ
아 그리고 이날부터는 원래메지도 않아서 귀찮기만했던 슬링백 캐리어에 넣어버리고 지갑을 여자애에게 냅다 던져줌
어차피 자잘한 가격은 잘모르기도하고 일단은 짐이없는게 간절해서 던져주고니나 편안~~~~~
지갑은 귀국날 공항가기 직전까지 여자애가 들고있었다는 ㅋㅋㅋㅋㅋ
※모든 여자애들이 그렇다고 말할수없음 전부다 그러리라고 무조건 믿으시면 안됩니다만 실장님 말로는 그런성향이 많은편인듯합니다
톡 깨놓고 말해서 선물사줄맛이 납니다 네 전여친들에게서는 몇번 느껴본적없던........뭐 여튼 리액션이 사줄맛납니다 그렇게만 말씀드려도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깨한번 볶다가 다시 실장님일행이랑 조인하여 시원하게 볼링두게임 시원하게 쳤습니다 재미삼아 의욕쏟을겸 내기로요 ㅎㅎ 간발의 차로 이겼슴돠 ㅎㅎ
여기서 문제인게 이날저녁식사는 네 차돌박이였습니다 우리 수줍은많은 여자애께서 "아무거나 "를 시전하셔서 살살구슬려서 머먹고싶냐고 물어보니
처음엔 삼겹살이라고 해서 그날저녁은 고깃집으로 갔는데 삼겹살이 알고보니 비프삼겹살이었네요 ㅎㅎ 그래서 차돌박이 시켜서
또 4명이서 잘먹고 나왔습니다 이젠뭐 여기가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헷갈림 ㅋㅋ
예기하던와중에 그래도 동남아쪽왔는데 바다는 한번보고싶어서 다음날은 바다쪽으로 4명이서 놀러가기로 정하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귀국일을 제외하고 사실상 마지막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물놀이하는곳까지 이동시간이 좀 있어서(1시간남짓) 조금 일찍일어나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반쯤 뜬눈으로 쇼핑몰가서 물놀이할 옷사라고 지갑던져주고 실장님이랑 둘이서 커피한잔 마시니 정신들기 시작합니다
여차저차 이동해서 첫해변에 왔는데 생긴지 얼마안된곳이라더군요 보니까 바다위에 부표식으로 구조물 띄워놓고 놀수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일단은 환복하고 식사부터하고 이것도 음식이 로컬식인데 또 맛있더군요 거참 귀화하고싶어지게 ㅋㅋㅋ
그러고 놀기 시작하는데 1시간 남짓 바짝 뛰어다닌거같은데 이거 뭐 완전 출발드림팀입니다... 진심 체력이... 어후...금연합시다 여러분
그렇게 첫해변에서 힘다빼고 두번째해변으로 조금더 이동해 갑니다
여긴또 입장료도 있고하는거 보니 유료해변인듯합니다
검색하면 손쉽게 나오기도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인에게 덜알려진곳이라 좀 한적한맛도있고 깨끗합니다
한국인이 많이오면 물버린다는게 씁씁하긴하지만 부정도 할수없긴합니다 ㅎㅎ 쨋든 선베드 하나빌려서 누워있으니 천국입니다 세상 편안~~
본인의 귀차니즘과 더불어 이번여행자체가 "리프레쉬 & 힐링"이었기때문에 세상 편안~~합니다 사실 앞해변에서 체력은 이미 바닥낫지만요 ㅎㅎ
그렇게 돌아오다가 나이키매장도 잠시들렸고
이도시가 자유무역구역 같은거인모양입니다 전반적으로 반값입니다 티셔츠 두개 줏어왔습니다
호텔잠시들려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저녁먹으러 갑니다
마지막밤인겸 해서 다같이 한잔마시기로하고 4명이서 지프니타고 밥먹으러 갑니다ㅋㅋ
삼겹살이었나? 하여튼 고기에 술한잔 마시면서 실장님과 말놓고 편하게 지내기로 합니다
사실 본인이 술을좋아했다면 하루이틀 더빨리 편하게 지낼수있었긴 했을텐데 좀 아쉽긴합니다 ㅋㅋ
여튼 저녁식사 즐겁게 잘 보냈네요 ㅎㅎ
그렇게 또 하루 넘어갑니다
이제 귀국일입니다
미리말씀드릴건 추천하는방향은 아니지만 저는 마지막날 나름의 계획이 있었기에 호텔1박추가하고(1박요금지불) 여자애까지 연장하여
공항갈때까지 같이있었습니다 (귀국 비행기가 다음날 새벽2시....쩝 ㅋㅋ)
여튼 점심식사는 실장님네와 같이하고 저녘때쯤 영화한편 다같이보기로하고 찢어져서 여자애랑 둘이 쇼핑좀하러갔습니다
아 점심때 필리핀로컬 패밀리레스토랑?같은곳이었는데 음식이 정말맛있었습니다 브랜드가 기억이 안남.....
쇼핑몰은 그냥 제 개인적인성의로 술안먹는손님 데리고다니느라 실장님 고생하셔서 작은선물하나 해드리고 싶어서 잠깐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영화시간까지 호텔에서 깨좀 볶다가 다시뭉쳐서 IMAX영화한편 때리고 (마블영화라 몇몇영어단어와 화면만으로 스토리가 이해되는 기적을 체험함 ㅋㅋㅋ)
다시 호텔와서 깨좀 더볶다가 공항가기직전에 간단한 식사겸 인사겸 저녁식사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뭔 막국수도 본토보다 더 맛있어서 좀 웃김 ㅋㅋ)
그렇게 여자애와 실장님네와 인사하고 공항입성전 담배2대태우고 (클락공항출국시 라이터소지안됨 ㅠ) 라이터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까지가 최대한 상세하게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부수적으로 말씀드릴건 왜 계획을 무르고 한여자애를 계속데리고 있었냐면 대부분 생각하시는것과는 조금 다를수도있는데
일단 하는행동이나(사람따라 외모라든지)뭐이런게 맘에들기도 하고, 만만찮은 이유로는 귀찮아서라는 이유도 조금있긴했어요 ㅎㅎ
얘가 괜찮은데 가서 굳이 또 초이스해서 처음부터 다시 친해지고 할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꽤 들었던거 같아요 ㅎㅎ
이건 사람성향이니 매일매일 다른여자애와 음주가무를 즐기고픈 분들도 계실테고 하니 그냥 성향차이 정도로 해둡시다
워킹스트리트자체는 다음에가면 좀더 구경하고싶긴합니다 ㅎㅎ
또 한여자애를 계속데리고 있다보니 장점도 있습니다 첫날은 친구쯤이었다가 다음날은 애인 그다음날은 마누라 같이 됩니다 ㅎㅎ
사람따라 성향이 다르니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다른 후기와는 조금달리 기억나는 동선대로 왜 이렇게 길고 나름 자세하게 썼냐고 물으신다면
저처럼 혼자여행을 계획하시는분들이나 일행이 있더라도 처음오실계획하시고 있는분들에게 전체적으로 이런느낌이다 라고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처음 혼자가봐서 가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긴한데 후기를 훓어봐도 전반적인 모습이 잘 안그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분들을 위해서 일부러 시간흐름따라 기억나는대로 상세히 적었습니다
모쪼록 여행계획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일단 저는 다음달에 재출국예정입니다 친구도 볼겸, 마누라도 볼겸, 다른 여자애도 볼겸 계획중에 있습니다
계획하시는데 도움될만하게 최대한 자세히 써드렸으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하나는 확실합니다 한국업소처럼 (3군이든 2군이든 1군이든) 내가 돈줬는데 가슴한번 만지는게 눈치보인다 이런거 없습니다
그거 하나만해도 한국유흥비모아서 오실만합니다. 그리고 콧구멍, 목구멍 시원합니다(자연환경깨끗 미세먼지 없는듯)
단, 일행수, 개인계획등 여러여건상 써드린것과 실제일정은 상이할수있음
그냥 이렇게 놀고오면 되겠구나 혹은 이렇게 놀고온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월달 빨리됐으면 좋겠다......
황제투어 풀 페키지 이용 후기 입니다.
방금 댕겨온 따끈따끈한 후기 입니다. 회사 동기들과 다녀왔는대요,
여름휴가도 짬에서 밀려 미리 동기들과 다녀오게 됬습니다. 여름휴가를 여름에 가본적이 없어요 ㅜㅜ 우리가 안쓰러우 셨는지 과장님이 추천을 해주시더군요, ㅎㅎ
역시 우리 과장님추천은 맞았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클락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수기라 그랬는대 사람들이 엄청납니다. 밖으로 나오는대 한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가이드 분과 연락을 한후 약속 장소에서 만납니다. 과장님의 담당 가이드분 등장! 유흥은 시작 됩니다ㅎㅎ
가이드 분께 물어 보니 우리 과장님은 거의 매달 오시는거 같더 군요,,vip고객님이 시라고 걱정말고 즐기시면 된다는,,,
먼저 선별된 아가씨로 시작을 합니다. 첫날은 늦은 시간이어서 초이스는 못했구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낮설지도 않았구요, 한국에도 태국 여자들은 많으니까요, 어떤느낌이냐면 태국여자 보다는 말이좀더 통하구 순수해 보입니다.
풀빌라 입성,,좋다좋다 말만 들었는대 와~~이소리 나옵니다. 기존에 사진은 보내 주셨는대 그대롭니다. 오히려 상상 그 이상으로 시설이며 상태가 좋습니다. 풀빌라 하면 풀장인대 개인 풀장으로 남의 시선없이 잘 놀수 있내요. 그리고 노래방 시설까지 있었는데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노래와 술, 그리고 수영장과 파트너면 원하는게 뭐든게 있는거죠
자~ 인제 술판을 벌여 보구요, 술 취할 틈없이 풀장에서 아가씨랑 놀고 다시 마시고 하다보니 저쪽에서 해가 뜨내요 ㅎㅎ
첫째날이면 피곤할만도 한데 굉장히 편안하고 새롭다고 해야하나?
풀빌라의 장점은 수영정과 노래방 그리고 시설도 있지만 같이 술먹고 놀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편안하고 공기도 좋아서 술도 잘 들어가고 술도 잘들어가니 서로 달아 올라서...
결국 다들 각자 방으로 들어가 뜨거운 밤을 보냈습니다.
다들 힘들었는지 늦게도 일어 났습니다ㅎㅎ 왜 일정중에 조식후 자유시간인줄 알았습니다. 아침까지 밤이 뜨겁다 보니 늦잠자게 됩니다. 아침먹으면 식곤증때문에 잠이 솔솔와서저절로 자게 되죠 ㅎㅎ 점식에 식사 하러 나가는대 아직 술이 안깻습니다. 술병을 모아 놨는대 깜짝 놀랬습니다. 아가씨까지 6명이였는대 소주22병이 비워져 있습니다.ㅋㅋ
해장하러 육계장집으로 향했습니다. 음.. 한국보다 맛나내요,외국에서 한국음식 잘하는건 처음 봅니다.
음식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생각에 여행이 한결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다음은 진격의 마사지,,ㅈㄹㅅ마사지는 처음 입니다만 느낌이 좋내요 ㅇ ㅏ 모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어제 저녁의 피곤함을 풀어 주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마사지는 여기가 최곱니다. 꽉 잠겨줘 있는 수도꼭지를 여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표현하기 정말 힘드네요 ㅎ
샤워후에 다시 아가씨 초이스 하러 ㄱㄱ
유흥만 해도 하루 일정이 꽉 입니다. 타이트 하지 않으면서도 좀 여유롭게 움직일수 있는 일정입니다.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은 느낌입니다.
워킹스트릿으로 가서 가이드님 추천 바로 입성합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여기가 맛집이라 일찍 와서 줄서야 한답니다. 초이스 하면 그날은 그 아가씨를 못보니까요,
아직 오픈전,,출근하는 아가씨들 마다 가이드님이 설명을 해줍니다. 옷도 안갈아 입히고 다들 초이스 해서 나왔내요, 나오니 7시가 좀 안됬습니다.
어제 와는 조금 다내요 아가씨는 약간 서구적이면서 몸매가 예술입니다.
풀빌라의 좋은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풀빌라 안에 노래방 시설과 술을 먹을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다는 겁니다. 밖에서 돈쓸일이 없지요
마트에서 술과 음료 간단한 안주를 준비하고 족발 치킨 등등 시켜 먹으면 됩니다.
어제 남의 약간의 미련을 오늘 풉니다~~먹고 마시고 술기운이 올라온다 싶으면 풀장에서 놀고 지상낙원이 따러 없습니다. 내일은 없을듯이 먹다보니 금새 해가뜨고 있고 내일이내요ㅡㅡ
파이팅을 외치고 각자 방으로 헤어 졌습니다.
어느새 마지막날!!
정신없이 먹고 놀고 하다보니 마지막 밤을 맞이 했습니다.
오늘은 ktv로 들어 갑니다. 한 70~100명 가량 있었던거 같내요, 첫날 만났던 아가씨도 보이구요,,
하지만 다른 여자를 선택 했답니다ㅎㅎ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 오는걸 어떻합니까?
ktv는 우리나라 단란주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가격은 노래방정도 나오는거 같구요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두시간 정도 먹고 다시 풀빌라로~
초이스는 하고 와서 술은 먹는데 첫째날과 둘째날 너무 힘을 빼서인지 이상하게 기력이 나지 않았습니다.
워낙 많이 해서 다들 지친거죠. 하지만 파트너들이 화이팅이 넘칩니다.
역시 젊은 사람들은 열정이 있다고 해야하나요?
지친제몸에 생기가 돌만한 춤을 춰줍니다. 몇분만에 생기가 돌고 시금치 먹은 뽀빠이가 된 마냥 다시 힘을 내어 봅니다.
마지막날이니 오늘 죽자 하고 달려 봅니다.
정말 원없이 놀다가 마지막날 너무 가기 싫어서 연장을 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할수가 없어서....
그날 추석 항공권을 사서 예매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는 추석만 기달려 지네요.
저희 책임지세요! 중독됐으닌깐~!
추석때 뵈요~
얼마전 회사 동기와 3박4일앙헬레스 풀패키지 다녀왔습니다 5월말일에 갓는데 생각 보다 덥지는 않았네요
정말 상상 이상의 재미와 경험 관광이면 관광 음식이면 음식 현지 가이드의 입담과 빠질수 없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중에도 현지 가이드분과 8월 다음 여행 일정 이야기 중입니다^^
1일차 설레이는 마음으로 마닐라 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입국심사 오래 걸려 현지 가이드 분이 2시간이나 기달리셨다고 하시네요 ㅠ,ㅠ
항상 먼저 나와서 기달리는게 습관이라고 하시네요 ㅜ,ㅜ
얼음물과 시원한 벤 차량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차량 탑승 배가 고파 먼저 끼니부터 챙기고 앙헬레스로 달렸습니다.
먼저 환전이후 푹쉬고 저녁을 즐기로 나갔습니다 벤으로 이동후 분위가 좋은 바 안내해 주시던구요
가이드분이 하나하나 프로필 설명해 주셔서 초이스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 추천 해주시는데 이유가 있더군요
환상적인 밤을 보내고 낮에는 사격 및 마사시등 원하는 관광이후 또 밤이되어 기대하고 가이드를 따라 갔습니다.
이틀째는 새로운 바로 갓는데... 4차원적인 분을 만나 풀빌라에서 바베큐 파티와 풀장에서 가벼운 놀이 이후 뜨밤을 보냇지요
마지막날 서유기에 나올듯한 온천 이후 ㅈㄹㅅ마사지 받고 마지막 밤을 보내기 위해 다시 찾은 바
제가 동기와 함꼐 갔는데 제 동기는 마지막날 파트너를 지금까지도 못 잊고 있습니다.
제 동기 유흥계 다크호스 입니다.
지역 분야 안가리고 전국구로 유흥을 즐기는 친구인데 그런 친구가 국산을 다 제치고 필리핀에 계시는분을 아직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말 다 했죠??
현지 가이드분 들고 친절하시며 유쾌 하시고 이익보다 저희의 여행을 생각해주시더라구요
저희 숙소였던 풀빌라도 컨디션 최고 입니다. 티비는 한국채널,노래방,수영장, 각방마다 화장실,욕실 최고입니다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는 말이 이럴떄 쓰는거 같네요
마지막날 공항앞까지 배웅해주시면서 저와 제 동기는 미x 실장님꼐 두달 뒤에 또 올게요 약속하고 현재도 일정 조절 하면서 두달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작성 하고 있습니다.
실장님 기달리세요 저희 또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여행으로 여행의 참맛을 알아버렸습니다.
저의 주변에는 이제 안다녀온 사람이 없내요ㅎㅎ 다들 처음 필리핀 여행이라하면 좀 꺼려 하더군요,
막상 다녀 온 사람들은 다시 비행기티켓을 바로 알아 보고 있답니다. ㅋㅋ필리핀여행으로 한번 맛들이면 다른나라 못갑니다. ㅋㅋ
같이 여행 다니는 우리 동료들은 요즘 노래방도 안가요 돈모아 필리핀 간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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